30대 중반에 접어들자 부쩍 피부 탄력이 없어지고 얼굴선이 무너져 거울을 볼때마다 얼굴이 커지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김희애씨가 sk2광고에서 한 '주름보다 무서운건 점점 처져가는 얼굴선이야'라는 말에 누구보다 공감하며 탄력에 좋다는 화장품을 닥치는 대로 사다 발라봤지만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주변에서 이제 보톡스를 맞을 때가 됐다며 요즘은 20대들도 맞는다고 부추겼지만 지금부터 맞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고 아무리 좋은 수술이나 시술이더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에 망설이던 때 김여진 원장님이 떠올랐습니다.
3년전쯤 한번 한번 관리를 받을때마다 주변에서 뭔가 시술을 받았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잦은 야근과 출장에 도저히 짬을 낼 수가 없어 찾아뵐수가 없었거든요. 이제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정말 아줌마처럼 되는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는 한이 있더라도 꼭 원장님의 관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년 말에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겼습니다.그 결과 없어져 가던 얼굴선을 다시 찾게되었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더 자신감이 붙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스파를 많이 운영하고 해서 관리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텐데요제가 김여진 & 진여수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데에는 이곳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물을 사용해 관리해 주시기 떄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화장품이라도 자기와 맞지 않는 경우 트러블이 생기거나 오히려 피부가 안좋아지기 십상인데 물은 피부에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걱정 없이 관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기농 화장품이라 해도 허위 광고이거나 과장 광고인 경우가 많은데 자연의 산물인 물의 재생력과 치유력을 믿고 친절하고 성심껏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에 꼬달리나 샤넬의 수블리마쥬 라인을 썼을때보다 더 큰 만족도를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다보니 보톡스나 레스틸렌등 시술의 유혹에 거의 빠질 뻔 했었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관리에 다시 살아나는 얼굴 선과 빛나는 피부를 보니 제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꾸준히 관리를 받았더라면 지금쯤 더 좋은 효과를 얻었을텐데 잦은 외국 출장등으로 띄엄띄엄 오게 되는 저를 언제나 반갑고 친절히 맞아주시고 올때마다 다시 태어나게 하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구요 지금 보톡스나 레스틸렌 등 시술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주저말고 지금 당장 원장님께 상담 받아보세요. 그 어떤 시술이나 수술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시리라 자신합니다!!!
핸드경락만 할 때보다 진여수관리가 짱이예요^^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SOS를 보내게 되는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 좋은 관리 오래도록 받게 있을 수 있게 해주세요 :D
